니엘의 개발스토리

최근에 저는 GPT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. 관련된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며 공부했습니다. ​ 그 후에 GPT를 이용해서 저의 본업에 적용해봤습니다. ​ 그냥 미쳤습니다. 개발이 너무 쉬워졌습니다. 내가 원하는 것을 요구하면, 원하는 코드가 나와서 그걸 그대로 복붙해서 문제를 해결했습니다. ​ 물론 그대로 복붙해서 바로 안되는 경우가 많지만, 조금만 손을 보면 되는 정도입니다. ​ 업무 효율성이 증가된 거보다 더 큰 장점이 있습니다. 바로, 개발 자신감이 붙은거죠 ㅎㅎ ​ 옆에 슈퍼개발자(GPT)가 항상 있으니까, 무었이든 금방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. ​ 저는 웹개발자라 파이썬은 공부해본 적이 없지만, GPT를 이용해서 아주 금방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. ​ 또한! ​ GPT AP..

2024.01.24 - [개발 스토리] - 개발자 부수익 일단 첫 시작으로 개인사업자를 등록한다고 했다. ​ 나는 지금 어느 회사에서 프리랜서로 근무하고 있다. 정직원이 아닌 프리랜서 근무인 걸 제외하고는 일반 회사원과 똑같다. ​ 현재는 월급에 3.3%뗴어서 받고 있다. ​ 만약 개인사업자를 하면 부가세를 포함해서 월급에 110%를 받는다. ​ 개인사업자라가 이득이라고 생각하지만, 10%부가세에 대한 부분은 부가세 신고할 때 세금으로 내야된다. ​ 그래서 사실상 세금을 제외하고 받는 금액은 비슷하다. ​ 하지만 개인사업자는 매입에 대한 경비처리가 가능하다. 매입한 물품에 대해 일정부분 공제가 가능하다. ​ 나는 누구를 고용한 것도 아니고, 프로젝트를 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매입할 것이 없다. ​ 즉, ..

요즘 개발자들이 참 많죠. 비전공자여도 학원 수료만 하면 개발자를 할 수 있습니다. 아마 지금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개발자분들이 많을 겁니다. ​ ​ ​ 개발자는 좋은 직업이지, 돈도 많이 벌고, 부업도 쉽게 할 수 있잖아. ​ 맞습니다. 적성에 맞다면 정말 좋은 직업인 것 같습니다. 하지만, 많은 개발자들이 부업을 하지 않습니다. 회사에서는 인정도 받고, 퍼포먼스도 화려하지만 "부수익"을 얻지는 못합니다.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"부수익"을 얻을 시간과 실력은 있지만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릅니다. ​ ​ 저도 마찬가지입니다. 회사에서는 잘한다고 하고, 연봉도 크게 인상이 되었지만, 정작 회사 밖에서는 일을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. ​ ​ 개발자 특성상 개발 지식에 대한 공유는 활발하지만, 수익화에 대..